[NestJS] 서버 구동 시키기

지난번에는 기본적인 프로젝트 생성을 진행하였다.

 

만약 Node.js 설치 및 NestJS 프로젝트 생성 방법이 궁금하다면 아래의 링크가 도움이 될지도 모른다.

https://chobodeveloperkk.tistory.com/5

[NestJS] NestJS환경 설정 및 프로젝트 생성하기

 

프로젝트까지 생성이 완료되었으니 이제 서버를 실제로 구동시켜 보자!

VSCode기준 터미널 여는 단축키는 ctrl + J 이다.

우선 터미널을 열고 npm run start를 입력하고 엔터키를 누르고 잠시 기다리면

위와 같은 화면이 나오면서 서버가 켜진다.

 

서버가 제대로 켜졌는지 확인하기 위해 크롬을 켜고 주소창에 http://localhost:3000/을 입력한 후 엔터키를 누르면

위와 같이 기본으로 준비되어 있는 Hello World! 가 출력이 되면 서버가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있는 것이다.

 

내가 작성했던 npm run start 이외에도 NestJS에서 제공하는 옵션들이 존재한다. 각 옵션들은 스크립트로 작성되어 있으며 package.json에서 확인 가능하다.

package.json

package.json은 위 파일 경로에 존재하며 클릭해 보면 아래의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.

package.json의 내용

우리가 이전에 입력했던 구동 명령어인 npm run start는 "start":"nest start"에 해당하며 명령어를 입력한 시점에 컴파일된 내용을 가지고 서버를 구동한다.

 

추가적으로 "start:dev":"nest start --watch"의 경우 --watch가 더 붙어있다. 

여기서 --watch는 서버 구동 후 코드의 내용이 변경되거나 삭제된 경우 재컴파일 하여 서버를 재기동시킨다. 

단순히 코드 내용을 변경만 하면 재구동 되지는 않지만 변경된 내용을 저장하는 경우 즉각적으로 인식하여 재구동을 한다. 

 

개인적으로는 컴파일 내용을 바로바로 볼 수 있어서 편하긴 하지만 주석같이 기능과는 상관없는 무언가를 변경하고 저장했을 때도 코드 업데이트로 인식하여 서버를 재구동한다. 

 

만약 --watch 기능을 사용하고 싶다면 "start":"nest start" 부분에 --watch를 추가하여 "start":"nest start --watch"로 변경하거나 서버 구동 시 입력하는 명령어를 npm run start에서 npm run start:dev로 변경하여 입력하면  --watch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.

 

 

서버를 구동했으니 본격적으로 개발을 진행해 봐야겠다~